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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탁꾸미기도 예술…생활공예 식기 인기몰이
'접시 하나, 종지 하나에서도 예술의 입김을 느끼고 싶다. '생활 공예 도기가 최근 주부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. 과거에는 찻잔.머그잔 정도에서나 '생활 공예품' 을 찾았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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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단신] 서울대 의류학과 동문 패션쇼 外
◇ 고현진.이정민 등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 현직 디자이너 10명이 '패션 펀' 을 주제로 28일 (오후4시, 8시)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패션쇼를 개최한다. 동문 패션쇼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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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공간나들이] ⑥ 가나아트센터
오는 18일까지 한국화가 이종상 (李鍾祥) 의 '한그림 40년전' 이 열리고 있는 서울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(대표 이호재) 는 지난해 인사동서 북악산 기슭으로 옮겨 온 복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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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상 화백, 4~19일 그림인생 40년 기념전 가져
일랑 (一浪) 이종상 (61.서울대 동양화과) 화백이 올해로 그림인생 40년을 맞아 4~19일 가나아트센터 (02 - 720 - 1020)에서 기념전을 갖는다. 일랑이 소장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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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화 셔틀버스'로 가까워진 미술관
문화는 살아있어야 한다. 때문에 도심 한가운데서 항상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야만 그 존재의 이유가 있다. 그런데 어쩐지 서울의 문화 명소는 외딴 곳에 섬처럼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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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진규·박생광·장욱진전 가나아트서 2일부터
73년 5월4일 오후5시. 조각가 권진규는 서울 동선동 10평 남짓한 그의 집이자 아틀리에에서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. 그리고 85년 7월18일 새벽4시. 병든 몸 (후두암) 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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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나아트센터 복합공간으로 평창동에 새둥지
서울 도심과 가까우면서 동시에 벗어나 있는 곳이 종로구 평창동이다. 북한산 자락의 맑은 공기는 대도시 서울이라는 위치감마저 잊게 해주는 묘한 매력을 전해준다. 눈덮인 겨울이면 우유